취미

1/1 포핸드 칠 때 오른쪽 어깨가 일직선 상을 넘어가지 않도록 하자. 볼머신의 기능 중 드릴 모드가 있는데, 이를 사용해 좌우로 번갈아가며 공이 오게 해서 연습. 오픈스탠스 연습하자. 왼팔은 좀 더 넓게 움직이자. 좁게 움직이니까 무게가 안실린다. 풋워크를 한 후, 스플릿 스텝. 공의 속도, 거리에 따라 상대방 임팩트 후 원(풋워크) 스플릿 또는 원(풋워크) 투(풋워크) 스플릿. 1/8 라켓을 길게 잡자. 테니스 칠 때 힘 빼고 치라고 하는데, 라켓을 길게 잡으니까 그게 무슨말인지 알게 되었음. 다만, 삼박자가 합을 이뤄야 함. 무게중심 이동 몸통 회전 절제 몸 앞에서 임팩트 1/20 리커버리 스텝 - 사이드 스텝보다 빠른 크로스오버 스텝으로 빠르게 돌아오자. (크로스오버가 좀 더 힘들 수 있지만 더 ..
11/16 (11:20 - 12:00 레슨) 공 끝까지 보기. 이전 연습 때 힐패드에 걸치듯이 라켓을 잡으라고 했는데, 그게 맞는 방법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음. 일단 감 잡을때까진 이렇게 해봐야 할듯 11/18 (13:00 - 14:00 연습) 공을 끝까지 보고. 칠 때 무게중심을 앞으로 해야 공에 힘이 더 잘 전달된다. 위핑 전 왼손을 오른쪽 끝으로 쭉 뻗고 임팩트 직전에 왼손을 미리 당겨놔야 공에 힘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다. (왼손을 당기면서 허리가 정면을 바라보게 돌아가기 때문인듯) 탑스핀과 플랫, 이스턴과 웨스턴 이스턴은 공에 파워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반면, 탑스핀을 걸기 어렵고 웨스턴은 탑스핀을 잘 걸 수 있는 반면, 파워가 약하다. 플랫 포핸드는 공의 최고점이 네트 정도인 것 같고 탑스..
일단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방향, 어느 장소가 아니라 공을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페더러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있다. 스플릿, 사이드 스텝 or 점프 상대방이 공을 치는 순간 스플릿한다. (제자리에서 한번 아래로 뛴다.) 스플릿한 즉시 스윙 자세를 잡으며 칠 자리로 이동한다. 칠 자리로 점프하면서 라켓을 왼손으로 모시듯이 올려주고 (밑에 사진은 점프하지는 않지만 점프하는 중에 저런 모습이어야 한다. 저렇게 팔과 전완근과 라켓이 서로 직교가 되어야 저기 아래의 사진처럼 라켓이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좋은 자세가 나온다.) 착지 착지하면서 왼손은 앞방향이 아닌 완전히 가로로 머리를 넘어서 오른쪽 귀와 어깨사이 선상까지 와야하고 그때 라켓은 최고점을 찍은 상태로, 약간 바깥쪽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
- 포핸드는 미는힘 먼저 배워야한다? 와이퍼는? 숙련자일 수록 공의 속도도 빨라지고 스핀도 많이 걸수 있게 되는데 이때 와이퍼 스윙을 통해 스치듯이 쳐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초보자일 때는 공의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와이퍼 스윙시 네트 하단에 걸리는 공을 치게 되고 라켓도 무거워서 정확히 타격하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 때는 와이퍼 스윙을 하기 보다 미는 연습을 먼저 해서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점점 공의 속도가 빨라지고 스핀을 많이 걸면서 와이퍼 스윙을 점점 터득해 나가는 식으로 연습을 해야한다.
면의 원리 처음 라켓 면에 대해서 배울 때는 땅과 수직이 되게 면을 만들어야 된다고 배웠다. 하지만 라켓 면은 땅을 기준으로 수직이 아니라 공의 방향과 수직이 되게 만들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공이 한번 바운스 되고 최고점을 찍었다가 내려올 때 치는 경우 공의 방향을 아래쪽 대각선이 될 것이다. 이 경우에는 라켓 면을 살짝 열어서 공의 방향과 라켓 면이 수직이 되게 해서 쳐야 한다. 반대로 공이 바운스 되고 최고점을 찍기 전에 치는 경우 공의 방향이 위쪽 대각선이므로 이 때는 라켓 면을 닫아서 쳐야 면과 공의 방향이 수직이 된다. 라켓과 스트링 하지만 라켓과 스트링에 따라서 발사각이 달라지므로 이 또한 고려해야 하는데, 이 발사각이란 공과 라켓이 수직으로 맞았을 때, 공이 되돌아 가는 각도를 뜻한다. 많..
그립에 따른 팔의 굽힘 그립에 따라서 팔의 굽힘 정도가 다를 수 있는데 웨스턴 그립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이스턴보다 라켓면이 닫히기 쉬우므로 라켓 면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팔을 굽힐 필요가 있다. 반대로 이스턴 그립은 면이 열리기 쉬우므로 팔을 펴야 한다. 하지만 이 또한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연습을 통해서 그립에 따른 팔의 굽힘 정도를 익혀야한다. 알카라즈와 나달은 왜 세미 웨스턴을 잡고 팔을 피는가? 라켓마다 발사각이 다른데, 발사각이란 공과 라켓이 부딪힌 후 되돌아 갈 때 각도가 틀어지는 정도를 뜻한다. 알카라즈와 나달은 에어로 라켓을 쓰기 때문에 발사각이 높아서 살짝 닫힌 면으로 쳐도 공이 바로 나간다. 그래서 라켓 면을 잘 만들기 위해 팔을 굽힐 필요가 없어서 팔을 피고 치는 것이다. 임팩트 ..
테니스 그립을 보면 팔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맨 위를 1번으로 시계방향 순으로 번호를 매긴다. 손의 바깥쪽 밑 살 부분을 힐패드, 검지 관절 밑부분을 베이스 너클이라고 한다. - 베이스 너클과 힐패드가 3번에 오면 이스턴 그립 - 베이스 너클과 힐패드가 4번에 오면 세미 웨스턴 그립 - 베이스 너클과 힐패드가 5번에 오면 웨스턴 그립 이라 한다. 다만, 경기 중에는 베이스 너클과 힐패드를 신경쓰며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우므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접히는 부분이 1번에 오면 이스턴, 2번에 오면 세미 웨스턴, 3번에 오면 웨스턴 그립으로 한다. 이외로 이스턴과 세미 웨스턴 사이의 하이브리드 그립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본인에게 맞는 그립을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 웨스턴 그립 장점은 탑스핀을 걸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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