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11:20 - 12:00 레슨)
공 끝까지 보기.
이전 연습 때 힐패드에 걸치듯이 라켓을 잡으라고 했는데, 그게 맞는 방법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음. 일단 감 잡을때까진 이렇게 해봐야 할듯
11/18 (13:00 - 14:00 연습)
공을 끝까지 보고.
칠 때 무게중심을 앞으로 해야 공에 힘이 더 잘 전달된다.
위핑 전 왼손을 오른쪽 끝으로 쭉 뻗고 임팩트 직전에 왼손을 미리 당겨놔야 공에 힘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다. (왼손을 당기면서 허리가 정면을 바라보게 돌아가기 때문인듯)
탑스핀과 플랫, 이스턴과 웨스턴
이스턴은 공에 파워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반면, 탑스핀을 걸기 어렵고
웨스턴은 탑스핀을 잘 걸 수 있는 반면, 파워가 약하다.
플랫 포핸드는 공의 최고점이 네트 정도인 것 같고
탑스핀은 공의 최고점이 네트를 좀 지난 부분인 것 같다. (네트를 조금 지나서 최고점을 찍고 급강하하는 모양)
탑스핀을 코칭하는 외국 영상을 봤는데 임팩트 직후 45도 방향으로 올려치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현재 이스턴과 세미 웨스턴의 중간 정도로 그립을 잡고 치고 있어서 탑스핀이 잘 안 걸리고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내가 탑스핀을 하는지 못하는지 판단이 안돼서 유추할 뿐이다.) 포핸드가 조금 더 익숙해지면 45도로 올려치는 연습을 해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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